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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구매 동기
필자는 공과대학 학부생이지만 토익 점수가 유용할 때가 많다.
각종 장학금 신청, 졸업요건 충족 등 필요한 곳이 많아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두 달 전쯤, 학교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수강생이 거의 아무도 없는 학원에 다니며
'가까우면 장땡이지.' 라고 생각하였다.
예복습을 충분히 했지만 내가 원하는 컨텐츠와는 거리가 있었고,
오답노트를 직접 만들거나 점수 추이를 혼자 분석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많아 산타 토익(뤼이드) 0원 환급 패키지 mini 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이패드를 구매했기에 뽕도 뽑을 겸 💻
학습 정보
학습 전 점수
2020년 12월 기준, 그러니까 약 1년 3개월 전쯤 기준 점수는
🤍 첫 토익 점수인 740점(학습 전 점수) 이며, 그 이후로는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다들 아시다시피 토익은 공부 기간이 길어질 수록 너무 지쳐서,
한 번 시험을 보고 나면 다시 보기가 싫다.
그래서 이 환급 패키지로 2달 간 쇼부를 볼 생각이었다.
환급 기준
1️⃣ 60일 중 40일을 출석해야 하며, 출석 기준은 하루 기준 2 사이클(세트) 이다.
또한 2️⃣ 뤼이드 예측 점수 기준 815점 을 넘기면 된다.
모 유명 사이트의 환급 패키지도 구매해본 적 있는데,
산타 토익이 훨씬 환급 처리 기준이나 과정이 편리하다.
또한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로그인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해 제약이 없다는 점도 매우 편하다.
학습 방법
LC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꾸준함을 위해
매 사이클마다 추천되는 셀들을 들으며 학습했고,
RC는 사실 뭐 하나 틀리면 귀신같이 잡아내서
계속 틀린 걸 셀에 추가해서 추천해주기에
자꾸 틀리니 열받지만 👿 AI가 신기하기도 하고
맞는 것만 풀며 자기위로 할 바엔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된다.
추가로 모든 강의와 어휘, 복습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굳이 모든 기능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즉, 그냥 산타가 하라는 대로 수동적으로 2달을 보냈다.
복습 쪽지 시험과 같은 셀에서는 풀었던 문제도 섞여 나오는데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릴 때, '아! 나 공부 똑바로 해야지..'하고 반성하게 된다.
학습 후 점수
뭐 여튼 위와 같은 두 달을 보내고
산타 패키지 이용 만료가 되기 5일 전,
즉 2022년 3월 13일(일) 시험 을 보았다.
모 사이트의 예측 점수로는 LC 480, RC 415로
💛 총합 895점(학습 후 점수)의 예측 점수가 나왔다.
LC 80점, RC 75점 쯤이 오른 것이다.
이 점수는 RC는 평소 푸는 감보다 훨씬 못 본 점수이다.
뤼이드 예측 점수 오차
산타가 매일 900점을 예측해줄 때,
'내가 무슨 900점이야 이거 이상하네 ㅋㅋ'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거의 오차가 없었다.
끽해봐야 10점 쯤일 듯.
마무리
추천 정도
물론 어떤 방법으로, 어떤 플랫폼으로 학습하든
본인의 의지와 학습력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토익을 위해 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자로서,
비용면에서도 손해가 없고, 학습면에서도 기술이 좋은
산타 토익(뤼이드)을 이용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밑져야 본전이니까.
응원의 메시지
저의 성적 예측 결과를 보고 최근 지인 3명 정도가 산타에 입성했다.
마지막 AI 예측 점수는 895점이었는데, 실제 시험 885점 취득하였고 아쉽지만 만족하면서 토익 공부를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대충 풀거나, 자주하지 않을 마인드로는
좋은 결과가 함께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곧 원하는 점수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
- Thanks for comming.
- 오늘은
- 명이 방문했어요
- 어제는
- 명이 방문했어요